페레이라 | "맨유가 아닌 우리 자신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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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울브스가 최근 4연승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난 상황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 전 부상자 소식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맷 도허티, 황희찬 선수 모두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에서 우리를 도울 수 있도록 복귀를 시도하고 있고, 내일 한 차례 훈련이 더 남아 있으니 그 이후에 선수단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지난 경기 전에도 황희찬 선수가 근육 쪽에 뭔가 느낌이 있다고 했지만 주말이 되면서 출전 시키기로 결정했죠. 결국 경기에 나섰지만 여전히 통증이 있었고, 현재 메디컬팀이 회복을 도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내일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샘 존스톤과 페드루 리마는 피트니스 코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습니다. 존스톤은 아직 팀 훈련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문제로 작은 통증이 남아 있어 이를 관리해 왔지만, 대화를 통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뒤 돌아오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페드루는 아직 팀 훈련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며칠 내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브스에서 만들어낸 기록

“한 주 동안 잘 해냈습니다. 아주 좋은 한 주였어요. 잠깐 긴장을 풀긴 했지만, 팀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작업은 계속했습니다.”

“선수들의 에너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팬들과 팀 사이의 연결도 환상적이었고, 사람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런 미소를 보는 게 좋거든요.”

“이곳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많는 않아요. 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잠시 즐긴 뒤 집에 갔습니다.”

선수들에게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것에 대해

“전 주에는 조금 느슨해졌지만 이번 주는 아니었습니다. 입스위치전 이후 하루 정도는 살짝 긴장감이 떨어졌던 느낌이 있었으나 바로 대화를 나눴고 그 분위기를 바로잡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런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선수들은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걸 알고 있고, 모든 경기에 끝까지 경쟁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매 경기 승점 3점을 위해 싸우고, 수비할 때도 공격할 때도 경쟁하며, 항상 우리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가진 팀을 이끄는 법

“선수들에게 자신감 정신을 심어줬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감독의 성향을 조금씩 흡수하고 있고, 저 역시 욕심이 많고 항상 더, 더,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사실 저는 만족하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훈련으로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고 있고, 더 잘 하는 축구를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저는 좋은 축구 경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지금 제 선수들을 보면, 공을 다루는 데 있어 더 자신감이 붙었고, 수비에서도 일관성이 생겼으며,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전술적으로도 성숙해졌고, 팀이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맨유의 유로파리그 경기 소감

“올드 트래퍼드에서의 경기는 정말 훌륭했어요. 하지만 교통이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결국에는 ‘이게 바로 축구다, 완벽한 축구 경기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정이 넘치는 경기였고, 저는 이런 경기가 좋습니다.”

“정말 큰 승리였고, 이런 승리는 자신감을 가져다줍니다. 맨유는 훨씬 더 자신감 있는 상태로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말해왔듯, 중요한 건 우리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을 어떻게 해낼지, 어떻게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개성과 야망을 보여줄 수 있을지, 우리 자신을 믿고, 우리 훈련을 믿고, 경기에 나가서 승점을 위해 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포르투갈 출신 감독과의 맞대결

“그는 재능 있는 감독입니다. 저처럼 이 리그에 왔을 때 더 많은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이런 과정이야말로 감독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루벤 아모림 감독이 매우 재능 있다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가 겪고 있는 어려움들은 그가 성장하고 또 다른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게 바로 이런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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