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 리포트 | 에버턴 1-1 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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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1 (킨 17분) 울브스 1 (마네 69분)

마테우스 마네의 번뜩이는 한 방이 힐 딕킨슨 스타디움에서 울브스에 값진 승점 1점을 안겼다. 울브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다섯 번째 승점을 챙기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에버턴은 전반 마이클 킨의 근거리 득점으로 마땅히 앞서 나갔지만, 울브스는 후반 들어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반격에 나섰다. 마네는 에버턴의 새 홈구장에서 울브스의 첫 번째 유효한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경기 막판에는 변수가 잇따랐다. 킨과 잭 그릴리시가 연이어 퇴장당하며 흐름이 크게 요동쳤고, 종료 직전 우고 부에노의 슈팅이 결승골로 이어지는 듯했지만 울브스는 결국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토요일의 열기를 잇지 못한 전반전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울브스는 에버턴 골문을 지키는 조던 픽포드를 제대로 시험하지 못한 채 한 골 뒤진 상태로 하프타임을 맞았다.

경기 초반 해리슨 암스트롱의 크로스가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걷어내졌지만, 공은 팀 이로에그부남에게 흘렀다. 그는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그러나 이로에그부남은 선제골 장면에 관여했다. 제임스 가너의 깊숙한 프리킥이 제임스 타코우스키의 헤더를 거쳐 다시 이로에그부남에게 연결됐고, 그의 강력한 슈팅을 킨이 마무리하며 골망 상단을 갈랐다.

기세를 탄 에버턴은 곧바로 이로에그부남이 비탈리 미콜렌코에게 연결해 중거리 슈팅을 이끌어냈지만 공은 빗나갔다. 29분에는 가너의 또 한 번 위협적인 크로스에 킨이 가장 높이 뛰어올라 헤더를 시도했으나, 공은 골대 바깥을 때렸다.

울브스의 기회는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존 아리아스가 박스 안으로 파고든 뒤 우고 부에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황희찬이 예르손 모스케라의 크로스에 머리를 갖다 댔으나, 타코우스키의 차단으로 픽포드는 위기를 맞지 않았다.

하프 타임 | 에버턴 1-0 울브스

후반전은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다. 중원 장악을 위해 안드레가 투입된 뒤, 주앙 고메스와 마네가 이른 시간부터 슈팅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고메스의 추가 시도는 픽포드에게 막혔고, 반대편에서는 그릴리시가 니어포스트를 노린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69분, 마침내 동점골이 터졌다. 예르손 모스케라가 중앙의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찾아냈고, 그의 턴 동작으로 공간이 열리자 마네를 향한 침투 패스가 이어졌다. 이후에도 할 일이 많았던 마네는 침착한 감아차기로 픽포드를 넘겼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VAR 판독 이후 혼전이 벌어졌다. 중원에서 킨이 톨루 아로코다레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긴 장면이 문제로 지적됐고, 판정은 난폭 행위에 따른 퇴장이었다.

울브스가 수적 우위를 활용하려던 상황에서 또 하나의 변수가 발생했다. 89분, 이미 경고를 받은 그릴리시가 심판을 향해 비꼬는 박수를 보냈고, 이는 두 번째 경고로 이어지며 퇴장으로 연결됐다.

자연스럽게 막판 주도권은 울브스의 몫이었다. 우고 부에노의 감아 찬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지만 픽포드의 손끝에 걸렸고, 이어진 압박 속에서 아로코다레의 헤더도 빗나갔다. 결국 울브스는 승점 1점을 승점 3점으로 바꾸지는 못했다.

풀 타임 | 에버턴 1-1 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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