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도일, 버밍엄 시티로 임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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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도일이 한 시즌 임대로 챔피언십 소속 버밍엄 시티에 합류하게 되었다.

맨체스터 시티 유스 팀 출신인 토미 도일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울브스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60경기 가까이 출전했다. 독일 함부르크 SV와 영국 카디프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도 임대 생활을 보낸 바 있는 그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브스 소속으로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당시 울브스에서 30경기에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1부 리그 무대에 안착한 도일은 경기장 안팎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18개월 전 브렌트퍼드 원정에서 터뜨린 FA컵 중거리 슈팅은 울브스 ‘올해의 골’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24년 여름 울브스와 완전 이적 계약을 맺은 그는 지난 시즌에 정기적으로 출전 기회를 얻었으며, 브라이턴 원정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또 한 번 인상적인 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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