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28인 선수단과 함께 포르투갈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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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울브스 사령탑에 오른 뒤 처음으로 지휘하는 프리시즌 훈련 캠프가 포르투갈에서 시작됐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총 28명의 선수단이 포함됐다.

 

울브스는 이번 주 초 콤튼 파크에서 본격적인 여름 일정을 시작한 데 이어, 현재 더운 날씨인 알가르브로 이동해 훈련 캠프와 비공개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여름 기간 A매치 일정을 소화했던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복귀했다. 산티아고 부에노, 맷 도허티, 황희찬, 페드루 리마, 조세 사,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등이 훈련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임대를 다녀온 타완다 치레와, 키-야나 회버, 파비우 실바도 다시 팀에 합류했으며, 2024/25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결장했던 엔소 곤살레스, 사샤 칼라이지치, 예르손 모스케라도 훈련에 참여했다.

페르 로페스는 울브스 이적 후 처음으로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참가하며, 우고 부에노와 호드리구 고메스는 여름 동안 U-21 유로 대회에 참가한 관계로 이번 전지훈련 이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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