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루 리마는 울브스에서의 첫 시즌을 통해 선수로서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프리시즌 내내 팀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새 시즌 준비에 대해
“정말 힘든 시기예요. 지금은 지로나와의 경기를 준비 중이고, 프리시즌은 정말 힘듭니다. 우리는 항상 열심히 훈련하고 있어요. 프리미어리그 다음 시즌을 잘 치르기 위해 우리가 준비돼 있어야 하니까요.”
더운 날씨에 적응하는 법
“저한텐 익숙해요. 브라질 날씨가 여기랑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다른 선수들한텐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너무 덥고 더 피곤하니까요. 지난 프리시즌 때 마르베야가 더 더웠어요. 비슷하긴 한데, 여긴 비가 더 많이 와요. 브라질엔 여름에 비가 거의 안 오죠. 북부 브라질은 정말 덥습니다.”
울브스에서의 생활에 대해
“여기 있는 게 정말 행복해요. 저의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 무대에서 뛰는 걸 꿈꿨어요. 지금은 호텔에서도, 훈련장에서도, 경기장 안팎에서도, 선수들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울브스에서의 성장
“매일 훈련하고 있어요. 매일 듣고 배우고 있어요. 패스, 피지컬 훈련도 하고 있고요. 우리는 매일 진화하기 위해 훈련합니다. 한 걸음씩, 매일매일요.”
영어 배우는 과정에 대해
“일주일에 영어 수업을 두세 번씩 듣고 있어요. 지금은 훨씬 나아졌어요. 이제는 영어 선수들과도 대화할 수 있고, 다른 선수들과는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로 이야기해요.”
“저한텐 정말 좋은 변화예요. 지난 시즌엔 영어가 부족해서 말을 많이 못 했는데, 지금은 이해도 되고 말도 할 수 있어요. 훨씬 나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