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뉴 스타디움에 공식 입성한 키어런 트리피어가 울브스 창단 150주년 시즌을 앞두고 분명한 목표를 밝혔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클럽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는 것이다.
울브스 입단 소감
"울브스에 오게 돼 정말 기쁩니다. 메디컬과 여러 절차로 긴 하루를 보냈지만, 이제는 새 클럽에서 시작될 프리시즌이 기대될 뿐입니다."
"정말 설렙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곳에 오지 않았겠죠. 지난 시즌에는 바르셀로나 같은 팀들을 상대했지만, 한 단계 아래 리그로 내려온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클럽이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제 성격을 잘 압니다. 저는 리더가 되고 싶고, 경기장 안팎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뉴캐슬에서도 그랬고,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나 클럽이 도약하는 과정에 함께했습니다. 이곳에서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팀과 클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겠습니다. 선발로 뛰든 그렇지 않든 동료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말 기대가 큽니다. 다른 클럽들의 관심도 있었지만 저는 울브스를 선택했습니다. 프리시즌에 돌아와 동료들을 만나고, 감독님과 다시 함께 일하게 될 생각에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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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 (@Wolves) 2026년 6월 8일
에드워즈 감독과 첫 만남
"감독님과 좋은 대화를 나눴는데, 가장 먼저 느낀 것은 챔피언십에서 벗어나 클럽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는 강한 열정이었습니다. 첫 만남에서부터 그런 에너지가 느껴졌고, 감독님과의 케미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아이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다는 점도 제게는 큰 부분이었습니다. 여러 클럽에서 울브스를 상대로 뛰어봤기 때문에 팬들이 얼마나 열정적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선수단 분위기도 좋다고 들었고, 그래서 결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커리어 내내 도전적인 상황을 여러 번 경험했고, 그런 도전을 즐깁니다. 뉴캐슬에 합류했을 때도 그랬고, 지금 울브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장 안팎에서 동료들을 돕고, 다음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울브스를 택한 이유
"울브스는 위대한 클럽입니다. 뉴캐슬이 19위였을 때 입단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그 선택이 옳았다는 것이 증명됐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클럽을 돕고 싶습니다."
"저는 35세지만 여전히 헝그리 정신이 있고, 성공에 대한 욕심도 큽니다. 제가 쌓아온 경험이 동료들과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어 클럽이 성공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상대 팀 선수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뛰는 것은 늘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팀에서 울브스를 상대로 뛰면서 팬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느꼈고, 경기장 분위기도 훌륭했습니다. 이제는 울브스 선수로 이곳을 경험할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지난 시즌 울브스와의 경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몰리뉴 원정은 항상 어려웠지만, 이제는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팬들 앞에서 뛰며 새 동료들을 만날 생각에 정말 설렙니다."

새 동료들을 기대하며
"조엘린턴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도 안드레를 상대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마네 역시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몰리뉴에서 저를 상대로 뛴 적이 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훈련하게 될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샘 존스톤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 뛰어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동료들을 만나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고, 팀의 결속력을 다지는 것이 기대됩니다. 클럽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추가 영입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시즌 울브스에 필요한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입니다. 쉽지 않은 시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로 뭉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수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것입니다. 결과와 관계없이 유니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것이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은 그렇게 해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시즌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가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오만해서가 아니라, 축구에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냉정한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고 클럽에 또 하나의 성공적인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울브스는 챔피언십에 머물 클럽이 아닙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있어야 할 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 팬들과 클럽에 많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선수들도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 믿습니다."

챔피언십 무대로 돌아오며
"예전에 챔피언십에서 뛰던 시절과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영양 관리와 회복 훈련이 훨씬 발전했고, 어린 선수들도 많아졌으며 훈련 환경도 좋아졌습니다. 울브스와 함께 챔피언십 무대로 돌아오게 되어 정말 설레고, 빨리 시작하고 싶습니다."
"번리에서 승격했을 때의 감정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강등권 싸움을 하던 팀이 다음 시즌 승격을 이뤄냈으니까요. 그 경험은 챔피언십이 얼마나 치열한 리그인지 잘 보여줍니다."
"다음 시즌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어려운 순간들이 반드시 찾아올 것이고, 순탄한 여정만 이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들이 팀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쿼드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고, 저는 그들이 승격을 이뤄내도록 돕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울브스에서 남기고 싶은 것
"그라운드에서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저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팬들이 알아봐 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요즘은 영양 관리나 컨디션 조절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고, 커리어를 연장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애슐리 영은 얼마 전 41세에 은퇴했는데, 저도 축구를 정말 사랑하고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는 만큼 38세, 39세 이후에도 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계약이 끝날 때쯤 울브스 팬들이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한 선수로 저를 기억해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